스마트폰 교체 시 카카오톡 백업과 복구 방법이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KakaoTalk은 기기변경에서도 대화 내용과 미디어를 이전할 수 있도록 공식 백업·복원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백업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대화/미디어를 함께 옮기려면 톡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선 KakaoTalk 실행 후 더보기에서 톱니바퀴 → 백업 순서로 진입하면 대화와 사진, 동영상, 파일까지 함께 백업하는 기능이 확인된다. 기본 30GB를 월 2,900원에 이용하는 톡서랍 구독이 필요하며, 구독 후 백업을 진행하면 된다. 카톡에서 주고받은 사진과 파일은 일정 기간 후 만료될 수 있지만 톡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백업 시점의 보관 가능 미디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대화 내용만 간단히 옮기는 방법으로, 대화 임시 백업에 들어가 대화 백업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나 복원 시 사용할 백업용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고, 생성 후 14일 이내에 복원해야 한다. 또한 저장공간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확인하려면 설정의 데이터 및 저장 공간 메뉴를 활용하고, 신규 기기에서의 복원 시에는 카카오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채팅방의 용량도 같은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복구 과정은 간단하다. 새 스마트폰에 KakaoTalk를 설치하고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같은 전화번호로 가입된 카카오톡이 있습니다 안내에서 계속 진행한다. 이후 사진 없이 대화만 복원, 사진과 대화 모두 복원, 복원하지 않고 시작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백업 복구가 진행된다. 완료 화면이 나타나면 확인 버튼을 누르고 카카오톡 시작하기를 실행하면, 오픈 채팅방을 제외한 기존 대화 내용이 그대로 복구된 상태에서 시작된다. 최근에는 기기 기능으로 전체 백업이 가능해도 기종이나 버전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 미리 백업을 해두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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