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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아이의 성장과 발달/생후 975일~980일

 32개월 아이의 성장과 발달/생후 975일~980일

벌써 7월의 중반이다. 여름에 이렇게 길게 비만 내렸던 적이 ...

있었던가? 32개월 들어선 아들은 본의 아니게 집안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말문이 트이고 이제는 좋고 나쁘고 아프고 슬프고 등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 이날은 왜 이리도 슬피 울었을까?

.. 몸이 많이 아파서?

..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해서?

..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해서?

정답은... 배경음악을 뭘로 할까 10분은 고민함 ㅎㅎ 아이 입장에서는 슬픈 일이니 밝은 음악을 쓸 수도 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걸로~~ 사실 이렇게 우는 모습이 처음은 아니다.

이렇게 감정 이입을 하며 슬피 운 적이 몇 번 있다. 새삼 많이 컷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

분위기를 바꿔서 ^^ 아이가 잠깐 동안 휩쓸고 간 바닥상태 ^^; 치우고 치우면 뭐 하겠노~~ 또 저리 될 것을 ㅎㅎ 엄마 친구가 선물해 준 선글라스가 맘에 드는 모양이다. 가끔씩 꺼내서 저리 쓰고 다닌다 ㅎ 몇 달 전만 해도 선글라스 가 웬 말~ 좀 씌어주면 던지기 일...

# 32개월아이 # 3살아기 # 세살아기발달 # 아이가우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