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크럼에서 얼라인된 내용 기반으로 백로그 그루밍하고, 듀데잇 전까지 ASAP하게 피드백 주세요." 입사 첫 주, 회의실에서 이 말을 듣고 고개만 끄덕이다 자리로 돌아온 경험이 있으신가요?
판교 사투리라 불리는 IT 업계실무 용어를 모르면 회의 내용의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해요. 실제로 IT 업계에서 일하는 기획자, PM, 개발자 사이에서는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독특한 업무 용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서비스 기획자라면 이 판교 사투리를 이해하는 것이 개발팀, 디자인팀과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첫걸음이에요. 오늘은 현직 서비스 기획자가 실무에서 직접 부딪히며 정리한 IT 실무 용어 30가지를 카테고리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판교 사투리, 왜 기획자가 꼭 알아야 할까? 판교 사투리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IT 기업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업무용 한영혼용체 표현을 말해요.
한국어 어순에 영어 단어와 약어를 섞어 쓰는 것이 특징이고, 판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