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에도 787원씩 통장에 들어온다고?" 얼마 전 회사 동료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이모티콘 하나.
귀여운 곰돌이가 "퇴근이다!" 하면서 춤추는 움짤이었어요.
그런데 그 동료가 한마디 덧붙이더라고요. "이거 내가 만든 거야.
지난달에 120만원 들어왔어." 순간 커피 마시다가 사레 들릴 뻔했어요.
그림도 못 그리는 그 친구가요? 알고 보니 퇴근 후 2시간씩 투자해서 6개월 만에 이모티콘 3개를 출시했고, 지금은 매달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카카오 이모티콘 부업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제2의 연금'이라고 불리는 이유, 오늘 제대로 파헤쳐 볼게요. 이모티콘 부업, 정말 돈이 될까?
솔직하게 말할게요. 누구나 억대 연봉을 버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추가 노동 없이 꾸준히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부업인 건 맞아요. 카카오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이모티콘 시장 규모가 약 1조 2천억원까지 성장했어요.
누적 이모티콘 상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