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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산 출장

 오랜만에 부산 출장

밤낮 가리지 않고 푹푹 찌는 요즘 날씨... 다행히 요며칠 비가 와서인지 조금 선선한 감이 들지만, 습도가 높아 에어컨을 아니 틀 수는 없네요.

뚜벅이의 하루, 또 걸어갑니다. 이번엔 먼 부산까지!

오랜만에 매체 기획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중교통이 발달했기에 걱정 없습니다.

오히려 자가용보다 빠르고 신속합니다. 부산이라 설렙니다.

기차 안에서 평소라면 잤을 테지만, 카페인 가득한 달달커피로 잠을 쫓아봅니다. **스벅 라떼로 샀는데, 빨대가 종이라 흐물흐물 녹네요 ㅠㅠ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려던 제 계획에 차질이 ;; 녹아내릴 것 같은 빨대를 잡아 세우고, 결국 서둘러 먹었습니다. 3시간 지나 도착한 부산역.

여기도 제 고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경북에선 멀지 않으니~ ㅎㅎ 어린 시절 향수에 잠시 젖어 들어 봅니다.

하지만 이도 잠시일 뿐, 택시를 타고 곧장 미팅 장소로 향했습니다. 부산 국제금융센터 부산역에서 15분쯤?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부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