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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84년 된 여관의 놀라운 변신

 서울 한복판 84년 된 여관의 놀라운 변신

1942년 지어진 실제 여관,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 곳곳을 두 발로 여행하는 느린쥐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디서 데이트하세요? 식당, 카페, 산책..

저는 살짝 지겹더라구요. 그럴 땐 '여기'를 들러보세요.

현재 서울에서 가장 핫한 여관, 84년의 역사를 가진 통의동 보안여관입니다. 오래된 여관이 예술공간으로 변신하다 입구 간판만 보면 “여관?”

하고 고개가 갸웃해지실 거예요. 하지만 여긴 서울에서 가장 독특한 전시 공간!

1942년에 실제 여관으로 지어진 건물을 개조해 현재는 아트스페이스, 보안책방, 보안스테이, 카페까지 함께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었어요. 입구를 들어서면, 예전 여관의 낡은 벽지와 나무 창틀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마치 과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 묘한 분위기가 생각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매달 변경되는 전시, 이번엔 신터 아트스페이스 보안 1~3에서는 매달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고 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정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