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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진도 배편 차량선적, 산타모니카 이코노미석 후기

 제주에서 진도 배편 차량선적, 산타모니카 이코노미석 후기

제주여행 마치고 육지로 돌아오기! 제주에서 진도항까지 차량선적하고 돌아온 후기!

제주에서 육지까지 겨우 90분이라니? 원래는 최단시간 초쾌속선이라며 90분의 기적이라길래 올 때처럼 완도항으로 안 가고 진도로 가기로 했다.

완도에 비해 운항시간이 짧고 또 11시 출발해서 도착하면 점심 먹고 바로 전주에 당일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 그런데 결론적으로 11시 배가 12시 배로 바뀌었고 바람 때문에 감속운행 게디가 추자도를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2배를 1배로 합친 듯) 12시 반에 도착할 줄 알았던 일정이 2시 40분 즈음에 도착해버렸다.

그리고 확실히 배가 작아서 흔들림이 컸다. 완도에서 탔던 골드스텔라는 2만톤이이어서 그런지 비바람이 엄청 부는 날 탔는데도 덜 흔들렸는데...

멀미약이야 당연히 먹었지만 너무 흔들려서 정신이 없어서 억지로 잠을 잤고 주변에 토하러 가신다는 분도 있더라 이래저래 결항도 자주 된다고 하니 변수가 있으니 다음에 또 배편으로 제주를 오간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