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기장 산모미역! 깔끔하면서도 진국 미역국을 만들수 있다

 기장 산모미역! 깔끔하면서도 진국 미역국을 만들수 있다

예뻐서 샀지만 무거워서 잘 못 쓰고 있는 지금 봐도 또 다시 사고 싶어지는 르쿠르제 호박 냄비! 무거운 주물냄비의 진가를 발휘해보고자 특별히 오랜만에 꺼내주었다.

부산 자연간 기장 실크미역이 왔거든! 열어보니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 확 들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뭐냐 무슨 미역 꽃다발처럼 찍혔...........

과거에는 기장군이 부산이 아니었겠지? 부산의 가장 오른쪽 윗쪽 바다, 기장!

진짜 아주 오래전에 한번 가봤더랬는데 그땐 정말 깡촌이었다. 그 뒤 리조트도 들어서고 뭐, 요즘은 핫한 카페촌 하지만 기장의 본질은 어촌!

강렬한 바닷바람 해풍에 건강하게 건조된 자연산 재래 기장미역이 기대되는 이유다. 미역을 보면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나더라 어릴 땐 말린 거 말고 정말 젖은 상태로도 많이 팔아서 그대로 먹었더랬거든 가위로 적당히 잘라준 뒤에 정수기 물 부어서 조금 불려주었다. 10분만 불려도 충분!

사실 오래 끓이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 뭐 더 넣을 거 없나,하다가 냉장고에서 시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