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이 49명에서 76명 늘어난 125명으로 155% 증가한 충북대 의대가 2학기를 미등록시 제적할 방침이다. 충북의대는 의대 휴학처리 불허라는 정부 방침에 맞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에게 수업 복귀를 촉구했다.
충북의대생들은 휴학계를 제출하고 자신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1년 수업 거부를 결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의대는 수업 거부를 하고 있는 의대생들이 2학기를 미등록할 경우 미등록 제적 처리 방침이다.
그리고 재입학조차 불가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충북의대 유급기준은 학년 말 성적 평점평균 1.6 미만으로, 현재 의예과 1, 2학년은 미출석으로 인해 1학기 모든 교과목 출석 미달로 F학점을 맏을 위기에 처해있다.
의학과 1~4학년도 학년 말 성적 평점평균이 2.0 미만일 경우 학년 유급이며, F급 성적 교과목이 있을 시 학기 유급, 재학 기간 중 1년 씩 4회 유급 시 제적을 당한다. 충북의대는 2학기 미등록 시 1학년은 재입학 불가, 2~4학년 역시 재입학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