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이 치매 논란으로 주춤하는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날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에는 아내 멜라니아와 딸 이방카도 지원 유세에 참가했다.
오는 2024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7월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인생에서 3번째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공화당 전당대회 최종일인 이날 밤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 전당대회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 앞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미국 대통령 후보 지명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인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유세 중 총격으로 죽다 살아난 지 닷새만에 대중 앞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오늘 저녁 자신감과 힘, 희망의 메시지를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섰다”며 “4개월 후, 우리는 놀라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총격으로 다친 오른쪽 귀에 거즈를 붙인 그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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