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새로운 유치원에 가는 예은이,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와서 보니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기존에 집에 있는 물건도 있지만, 왠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라고 굳이 자잘한 물건들을 샀다.
딱풀, 안전가위, 지구색연필12색, 병아리크레파스24색, 물컵, 수저통...어린이집을 다닐 때는 사지 않던 입학 준비물을 사니까뭔가 느낌이 새롭다. 생각해 보면, 어린이집에서는 필요경비로 알아서 다 사줬는데 준비물을 챙기는 학부모가 되니 한층 예은이가 더 컸다는 느낌을 받는다.
원래 내 일이었으면 코앞에 닥쳐야 준비를 하는 나지만, 아이의 일이다 보니 벌써부터 필요한 준비물들을 사고 있다. 나름 기특?
ㅋ한 번..........
너의 입학 준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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