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임무상작가께서 개인 SNS에 올리신 "임무상의 그림산책('21.12.11)"을 공유한 것입니다. 땅거미 질 무렵이면 호숫가의 맑은 물에 잠긴 짙게 드리운 낮은 언덕과 먼 산그림자를 가끔 만나게 된다.
워낙 청정 지역이라 물도 맑고 그림자도 맑다. 늦가을 저녁 서늘한 바람이 일면 스산하지만 또 다른 운취틀 음미할 수 있는 정경이다.
이처럼 향토색이 짙은 목가적 풍광을 나는 사랑한다. "산상위에 비친 호수"는 팔당댐의 어느 한적한 모퉁이의 경치에 포커스를 맞춰 봤다. 아마도 방대한 댐 건설이 조성되지 않았드라면 이러한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기란 쉽지 않으리라 본다.
산과 산사이에 들어난 강폭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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