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일들이 많아지는 것을 느꼈으며, 대화 중 잘 듣지 못하는 모습에 우리 가족은 큰 걱정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연세가 6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일들이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보청기 그거 해도 잘 듣지 못하고 너무 비싸기만 하다"라며 거부감을 보이셨고 주변에서도 착용하신 분들이 잘 듣지 못하는 일들이 있어 보청기 구입에 대해 완강히 거절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의 행동 하나하나가 변화가 생기고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그대로 있는 것보다는 가족 간의 행복한 대화와 어머니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보청기를 제대로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우선 평촌 집 근처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력검사를 기본으로 하여 귀 건강 상태에 대해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난청 정도는 중고도난청이며 감각신경성난청이라는...
원문 링크 : 평촌보청기 어머니와 행복한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