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전세금 감액 연장 계약서를 작성 하였지만 사실 전세금 감액 연장까지 임대인과 몇 달 간의 밀고 당기기 과정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시간대별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서 기록하는 일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저는 최초 전세 계약을 2021년 4월에 입주하는 것으로 진행 하였는데, 이 당시에만 해도 동네 공인중개사무소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고 전세가가 1년 전 매매가를 뛰어넘을 정도로 급등하다보니 비싼 월세로우선 입주라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주 후 전세가가 계속 올라가다가 2022년 하반기가 되었고, 갑자기 주변 전세 시세가 급하게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전세가로는 다음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전세 연장 5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임대인에게 연락하였습니다. "주변 전세 시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금 감액이 없으면 연장 없이 전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임대인과 길고 지루한, 하지만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전세 연장까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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