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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장에서 세컨비자 취득하기(체리 편)

 호주 농장에서 세컨비자 취득하기(체리 편)

부제 : 잘릴 뻔했지만 또 잘리진 않은 외노자 이야기.. *구구절절 주의* 나의 세컨비자를 위한 두 번째 잡은 바로,, 체리 농장!

체리 농장으로 가게 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아울리였기 때문. 숙소 위치와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서 솔직히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울리인데 내가 뭔데 고민을..?

싶어서 가겠다고 했다. 콥스하버보다 더 시골짝이라 캐리어 이고지고 이동해서 컨트렉터 기다렸다가 컨트렉터 차 타고 숙소로 갔다.

처음 숙소 상태 보고 살짝 아찔했지만 그래도 2인 1실이라는 거에 긍정 회로 돌렸다.. 숙소는 가정집이 아니라 그냥 큰 모텔?

같은 거 통대관해서 거의 30명이 한 건물에서 살았다. 대신 방은 2인 1실.

화장실은 4개, 공용 주방 1개, 다이닝 룸, 바, 게임룸, 바베큐장이 있었는데 나는 거의 방, 주방, 다이닝 룸만 다니고 바, 게임룸은 잘 안 갔다. 왜냐면 바글바글해서 기 빨려..

근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마트, 카페, 편의시설은 차 타고 최소 30분은 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