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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만드시는 주, 찬양하라

 길을 만드시는 주, 찬양하라

벌레가 갉아먹은 고구마순 한 주간 내내 아내가 듣고 따라 부른 찬양이 있다. 〈Way Maker〉(길을 만드신 분)라는 곡이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길을 만드시는 분이요,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란 CCM 가스펠이다. 그 노래를 부엌이나 안방이나 찬 안에서도 계속 듣고 따라 불렀다.

그 덕에 나도 한 주간 내내 그 찬양만 따라 불렀다. 오늘 아침에는 고구마순을 잔뜩 갉아먹고 있는 벌레들을 잡아서 닭에게 줬는데 그걸 하면서도 그 찬양을 불렀다.

주 여기 함께 하시네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이곳에 새 일 행하네 주 경배해 주 경배해 길을 만드시는 주 기적을 행하시네 그는 나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시는 주 어둠 속에 빛 되시네 그는 나의 하나님 본래 이 곡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CCM 가스펠 싱어송라이터 Sinach가 작곡한 노래다. 그녀가 이 곡을 작곡할 당시 한국을 마음에 품으라는 성령의 감동이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나라 중에 왜 하필 우리나라였을까? 성령님께서는 역사상 마지막 분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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