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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w3 주간일기

 09 | w3 주간일기

아무도 나를 주의 깊게 보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내가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듯한 착각에 사로잡힌다. 해변의 카프카 대학교 시절- 홀로 해외를 종종 갔다. 9박 10일 정도 대만과 오키나와 두곳을 함께 여행했었다.

지금 생각해도 꽤 괜찮은 일정이었다. 두 섬은 지리적으로도 가까웠고 다른 문화권이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 오키나와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찾은 하루에 3만원?

정도 하는 민박집에 묵었었는데 나무로 만들어진 마루가 있는 2층 집이었다. 가격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숙소는 절대 아니었는데 뭔가 따뜻했던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다.

오키나와 박물관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나는 박물관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혼자 바다를 보며 온천을 하기도 했다. 혼자여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소에서 마냥 쉰 날도 있었다.

그때 느꼈던 여름의 햇살은 여름방학 같았다. 다시 현실로 ㅎ 이거 맛있다 막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적당히 맛있다 여름 같았던 어제 그리고 가을의 오늘 환절기에는 날씨를 확인해야한다...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09 | w3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