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 전업주부, 30대) 어떤 계기로 김이지 변호사를 찾아오게 되셨나요. 이 사건에 같이 휘말린 지인의 아버님이 아시는 분이 있다고 하시면서 변호사님 얘기를 하셔가지고 한번 전화를 했는데, 찾아와 보니까 변호사님과 상담할 때 너무 마음이 끌리더라고요.
진실되게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마음 때문에 바로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다른 변호사님들 많이 만나봤는데 다 이렇게 잘 듣기는 들어주시는데 김이지 변호사님은 뭔가 내 일처럼 들어준다는 거?
그러니까 변호사님들은 어차피 일이잖아요. 좀 뭐라고 해야 될까, 다른 분들 같은 경우는 일단 일이니까 일적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건 있었지만 왠지 감정적인 부분에서 좀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물건을 하나 팔거나 아니면 영업을 하더라도 고객의 마음을 좀 흔들어 놓는 그런 감정적인 게 되게 중요한데 변호사님이 그러셨어요.
공감도, 그런 거 있잖아요. ‘되게 힘드셨겠어요.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이런 기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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