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제까지 다닐거예요?” 점심시간만 되면 우리 팀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주로 이 화두를 던지는 사람은 상사 한 명이긴 하지만..ㅎ 도대체 언제까지 회사를 다녀야 할까? 정년퇴직 후에도 일하는 요즘 부모님 세대를 보면 퇴사는 아직 먼 얘기같기도 해서 약간 슬퍼지기도 하고.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라는 말도 와닿진 않는다. 직장 밖의 자유 vs 책임 이십대 후반에 퇴사하고 일년 반 정도 개인사업이랑 프리랜서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 경험을 돌아보면, 회사 밖에서의 장단점은 뚜렷했다. 장점은, 내 시간이 많아서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다.
거래할때 대표님 소리 듣는거 은근히 짜릿하다. 내 맘대로 내 방식대로 일해도 아무도 지적 안한다.
매출이 잘 나오면 엄청 뿌듯하다. 성취감도 회사보다 크다.
그런데 단점은, 책임은 다 내 몫이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는 생각보다 부담이다.
각종 세금도 알아서 챙겨 내야한다. 사람 월급주는거 쉬운 일 아니다.
한달 정말 빨리 돌아온다. 직장인 급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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