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가 많은 낚시는 주꾸미 낚시입니다. 바닷가 항구에 발 디딜 곳 없이 빽빽하게 사람이 몰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휴일 예약은 이른 봄부터 예약을 해야만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 때만 좋다면 초보자도 마릿수를 낚을 수 있다는 낚시이지만 기상 이변 등 알 수 없는 이유로 낚시가 상당히 어려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이날은 평일 출조를 해봅니다. 물때는 13물로 주꾸미 낚시하기에는 좋은 날, 게다가 금어기가 풀린 이튿날로 기대감이 극에 달한 날이기도 합니다.
첫날은 좋은 조황을 기록하면서 출조한 거의 모든 선사에서 조황 기록을 공유하여 출조 계획이 없던 사람마저도 조바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진두선착장 / 승진호 선장/부선장 보다 먼저 도착했을까요?
불 꺼진 배에 올라 자리를 잡고 여유를 가져봅니다. 첫째 뒤척임에 깨어 5시에 출항 예정인 배에 3시에 몸을 실었으니...
피곤함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더 큰 기대감에 선실에서 선잠을 자봅니다. 22. 9. 2 물때, 13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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