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코린토스의 왕인 시지프스가 등장한다. 호머에 의하면 시지프스는 ‘인간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들을 속임으로 벌을 받아 지하세계로 끌려왔는데, 이번에는 지하세계의 신 하데스를 지상에서 3일 동안 삶을 정리를 하고 돌아오겠다고 속이고는 지상으로 와서 숨어버린다. 결국,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지하세계로 다시 끌려 온 시지프스는 형벌로 지하세계의 높은 산에서 둥근 바위 하나를 산 정상까지 올려놓는 끔찍한 처벌을 받게 된다.
이 형벌이 끔찍한 이유는 힘들여 정상에 올려놓은 바위는 저절로 아래로 굴러떨어져 버리고 그는 굴러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이 바위를 다시금 정상으로 굴려 올려야 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형벌은 끝이 없이 영원히 계속된다.
시지프스의 신화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라는 철학적 에세이를 통해 실존주의적으로 재해석 되므로 더욱 유명한 신화이다. 카뮈는 자신의 에세이 「시지프 신화」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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