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글입니다. 여러분, 요즘 <흑백요리사2> 보는 낙으로 사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 시즌 보면서 느끼는 건데, 시즌1보다 확실히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지고 차분해진 느낌 안 드시나요? 백수저 셰프님들의 결이 달라져서 그런 것 같은데, 그 중심에는 선재 스님과 오늘 이야기할 이분, 중식의 살아있는 전설 후덕죽 셰프님이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천하의 안성재 심사위원이 독설은커녕,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경이로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 저만 소름 돋았던 거 아니죠?
오늘은 12화에서 보여준 대가의 품격과, 과연 최강록 셰프와 맞붙을 결승 진출자는 누가 될지 이야기해 볼게요. 1. 안성재의 눈빛이 달라졌다 "이건 경이로움 그 자체" 평소 날카로운 분석으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이번 12화에서는 완전히 무장 해제되었습니다.
세미파이널 2차전 시작과 동시에 후덕죽 셰프님이 반죽을 치대는 장면, 기억나시나요? 하얀 밀가루가 공중으로 흩날리며 후 셰프님 뒤로 피어오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