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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근원 번뇌 - 에필로그(Epilogue)

 창조근원 번뇌 - 에필로그(Epilogue)

감정체(ego)를 기록하면서 물론 이것보다도 더 다양한 부분들이 있지만, 우선 대표되는 부분들을 옮기면서 우리들 스스로들은 이러한 경험들을 하면서도 깊은 뜻이 숨기어져 있었음을 미처 몰랐다는 사실입 니다. 우리들의 물질 경험들이 스스로들에 의한 선택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과, 고통 속에서 하느님에게 비명을 지르거나, 원망을 하면서 버림받은 자녀처럼 굴었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행성에 태어나 이런 고통과 시련 속에 처박아 두었는지에 대한 강한 원망과 분노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다른 이들에게도, 하느님에게도 향했다는 사실입니다. 애처롭게 보였을 우리들을 단 한 순간도 버리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렇다고 우는 아이에게 막대사탕을 물려주는 것처럼, 개입하여 간섭하지 않으시며, 이편, 저편 편들어주시지도 않으시고, 항상 공정하게, 항상 공평하게, 중심을 잡으시고 우리들을 객관적으로 살펴주신 하느님은 우리들의 인생들이 힘겨운 진흙탕과 같은 물질 인생 속에서 연꽃을 피우기를 바라...

# 번뇌 # 에필로그 # 창조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