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배워라 p.110 별은 아무리 밝게 빛나도 결코 태양보다 더 눈에 띄려 하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충고는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는다.
스페인어의 번역서는 처음 읽어본다. 이름도 낯선 발타사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스페인의 철학자이자 예수회 신부다.
이 책<바르게 살지 마라 무섭도록 현명하게 살아라>는 그의 철학 고전 <사람을 얻는 지혜>중 가장 중요한 부분만 발췌 번역한 것이다. 다른 자기 계발서나 동기부여에 관한 명언집에서는 볼 수 없는 약간 이기적인 조언도 있고, 오래된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현실적이다.
돌려 말하지 않아 단호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다. 총 198개의 짧은 명언을 읽고 나니, 내가 좋아하는 니체는 물론 쇼펜하우어와 영국의 수상 처칠도 이 책을 평생의 지침서로 삼았다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1장은 사람을 얻는 지혜다.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말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곁에 두지 말라는 말이 생소했다. 보통 속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