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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일기]임신 14주 (임신중기 하혈), 양막파수 입원이야기2

 [난임일기]임신 14주 (임신중기 하혈), 양막파수 입원이야기2

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지난번 임신중기 (임신13주)에 입원하게 돼 입원이야기를 써볼려고 해요. 벌써 두달 전이라니..

시간이 빠르긴 하네요.. 입원했을 때는 시간이 진짜 안갔어요 ㅠㅠ 입원해서 핸드폰으로 흑백요리사도 보고 아버님이 와서 기도도 해주고 그래도 나름 추억이 있네요.

입원해서 이틀동안은 진짜 하혈을 많이 했어요. 선홍색 피가 오버나이트 생리대가 다 젖을 정도로..

난임병원에서 피를 묽게 하는 주사도 맞고 있어서 더 피가 멈추지 않았나? 싶긴했어요.

입원한 당일 하루 더 맞고 그 다음날부터는 맞지 않았어요. 입원을 하니 매일 아침마다 담당원장님이 회진을 돌면서 방문했었고..

하루 한번 초음파를 볼 수 있었어요. 저 비어 있는 공간은 베니싱트윈된 아기집 자리인데...

이게 피고임인지 아닌지 잘모르겠더라고요. 다행히 튼실이 심장은 잘 뛰고 있었어요.

공간이 꽤 크져? 그래서 임신중기에도 피가 많이 나왔나봐요...

지난번 진료에서 양수가 새고 있다고 들었는데.. 양수 리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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