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불안했던 임신 초기를 지나(초음파를 일주일에 한번 본 것 같아요ㅠ) 임신 중기에 들어서자마자 베니싱 트윈을 겪고 양수 파열돼 열흘 병원 입원까지 시간이 지나 그 이후 이야기를 써내볼려고 합니다. 저는 퇴원 후 친정집으로 가서 거의 누워 지냈고 밥도 엄마가 갖다 줘서 일어나서 밥 먹고, 움직이는 건 화장실만 가는 정도로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원하자만 또 다시 갈색혈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나오는 갈색혈에..
불안감에 미쳐..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임신 중기 갈색혈은 괜찮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였지만 불안한 건 사실.. 119를 타고 또 다시 입원했던 병원 응급실도 가고 했어요..
그때 응급실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일주일 뒤 대형병원에 예약되어 있으니 재 입원은 권하지 않았고 고여있는 피는 다 나와야 하고 갈색혈은 괜찮지만 붉은혈이 나오면 위험한 조짐이라고 했어요. 질정을 처방 받고, 배가 아프면 다시 오라는 이야기와 함께 간단한 응급실 진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