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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의 소리가 성장동력이다

 불만의 소리가 성장동력이다

30여년의 직장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나를 새롭게 형성하게 만든 것은 직원들의 불만의 소리였다. 인사관련 업무 중에서 노사관계업무를 10여년이상 수행하면서 다양한 직원들과의 소통은 일상이었다.

거의 매일 쏟아지는 직원들의 다양한 불만의 소리가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기에 힘들었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직원들의 소리를 한분 한분 찾아가서 듣기 시작하면서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동일한 제도임에도 각기 다르게 받아들이거나, 다른 느낌, 소외되는 경우 등 다양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제도의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었고 직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에 변호사인냥 공감하게 되면서 업무에 임하는 태도나 자세에 변화가 생겼다. 처음엔 불만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장기적으로 보면 지속가능한 조직생존력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현장의 소리를 개선하다보니 기존의 틀을 변화하게 하는 것이라 쉽지 않았으나 새로운 경험이 되었고 그경험이 나의 경력을 새롭게 형성하는 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