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선포한다 벌레와의 전쟁

 선포한다 벌레와의 전쟁

잘 지내셨어요? 하..

오늘은 제가 좀 썽이 났으므로 글씨까지 삐딱하게 써볼랍니다,, 저희 집에는 제가 씨앗부터 키운 레몬나무 두 그루가 있어요 왼쪽 애는 저랑 키가 비슷해질 정도로(컨디션 좋으면 160) 진짜 무럭무럭 잘 자라서 아 역시 식물은 밖에서 키워야 되는구나 싶게 뿌듯한 하루하루였죠^^ 좀 힘이 없을 때 물만 흠뻑 줄 정도로 알아서 잘 크는 애들이었는데 어느날보니 잎이 뭔가 휑한거예요....? 읭?

아니 뭔 애벌레가 너 이 새끼 내 성격 까먹었나보네 하... 사람 입엔 레몬이 신데 얘네 입맛엔 딱 맞았나봐요ㅠ 1도 안귀엽고 너무 짜증났음ㅠㅠ 우리 주몬이들....

참고로 레몬나무는 가까이 가서 킁킁하면 레몬향이 기분좋게 솔솔 났었답니다,, 지금 이 사진 속 아이들은 양반인 수준이고요 징그러워서 차마 찍지 못한 왕건이 애벌레도 있었어요^^ 눈알같은 알도 있음.. 왼쪽에 흰색 불투명한 알은 애들이 까고 나와서 껍데기만 남은 알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이 알이 말랑할 줄 알았는데...

# 나비알 # 나비애벌레 # 레몬나무키우기 # 홈가드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