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9월 두번 째 주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학생의 일원으로 북경에서의 군 부대 시찰과 문화탐방을 마치고 시안(西安)으로 출발 했다. 시안의 시내는 온통 매연과 냄새등 공해가 큰 문제처럼 느껴졌다.
중국 인민군사령부가 운영한다는 5성급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중국의 군부대에서는 우리와 달리 군에서 경제적 자급자족을 할 수 있도록 합법적인 경제활동이 보장되어 있었다.
따라서 예하 부대에서도 영내에서 다양한 농축 산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자기 부대에서 필요한 식량과 육류와 채소등을 가능한만큼 자신들이 기르고 가꾸어 먹는다고 하였다.
군 부대에서 실제 영농실태나 축산활동 장면을 살펴보니 말처럼 큰 성과는없어 보였다. 주간에 계획된 시찰 지역과 진시황제의 사후까지 지키도록 만들어졌다는 토용군단을 포함한 문화탐방까지 마치고 돌아와 석식을 한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호텔 문을 나서서 몇발자국을 걸으니 도저히 숨을 쉬지 못 할 정도로 공기가 안좋아서 더 이상 걸을 것을 포기하고 돌아섰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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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중국 시안(西安) 의 설중홍매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