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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K-피트니스 청년 강사들의 고충 안전망은?

 화려한 K-피트니스 청년 강사들의 고충 안전망은?

요즘 대한민국은 런닝이다 요가다 등 그야말로 '운동공화국'이라 할 만하다. 거리마다 피트니스 센터와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넘쳐나고, SNS에는 멋진 몸매를 뽐내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조명 뒤에는 묵묵히 회원들의 땀방울을 닦아 주며 저임금과 고용 불안, 그리고 막대한 법적 책임의 공포와 싸우고 있는 청년 강사들이 있다. 최근 모 장관 후보자의 20대 청년 인턴에 대한 갑질 의혹이 뉴스의 중심에 있는 것과 같이 이에 피트니스 시장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강사들의 인권과 복지 사각 지대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헬스 트레이너, 요가/필라테스 강사 등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 대다수는 2030 청년층입니다. 이들은 누구보다 건강한 육체를 가졌지만 그들의 고용환경은 열악한 실정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른 바 가짜 프리랜서 관행이다. 센터에 출근하여 정해진 시간에 수업하고 관리자의 지시를 받지만 계약서 상 3.3% 사업소득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