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온천 신북온천 완연한 가을날씨에 주말이면 이곳 신북온천을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삶의 기쁨이다. 예전에는 몰랐던 가족간의 여행도 사실 내가 강원도 동해에 일하러 간다면 앞으로 몇번이나 더 갈 수 있겠는가?
신북온천수에 피곤한 몸을 담그고 있으면 만사 형통하게 되고 그리고 노천탕에서 파란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와 단풍이 익어가는 가을을 올려다보노라면 내가 신선이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 우리는 아침을 컵라면으로 떼우고 온천탕에 들어가는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반쯤이다.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하여 나들이겸 나온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불황을 모르겠다. 허브아일랜드 온천욕을 마치고 어디론지 단풍좋은 곳을 찾아가보자고 하지만 아들이 많이 피곤한지 영 션찮게해서 가까운곳이라도 가자고 내가 우겨댔다.
가는 곳이라야 한탄강변이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 맘같아서는 산전호수나 날씨가 워낙 좋아서 태풍전망대를 한번더 가보고 싶었지만 가족들의 마음이 먼곳을 싫어한다. 지나는 길에 포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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