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I의 26년도 6월 배당이 발표되었다. 세전 배당금은 0.38921달러로 연간 배당 수익률은 8.44%에 이르며, 세후 배당금은 0.3308달러로 7.18%의 수익률이 제시된다. 배당금 중앙값은 0.390달러로 7.19%, 평균값은 0.407달러로 7.50%의 수익률이 기록된다(현재 주가를 세전 기준으로 적용). 현재 주가는 55달러대에 위치하는 가운데, 20년 12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인다.
주인장은 오랜 기간 JEPI를 보유했다가 전량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JEPI를 보유하는 동안 JEPQ와 QQI도 경험해 보았으며, 오랜 고민 끝에 JEPI의 방어력보다 JEPQ와 QQI의 배당률을 우선순위로 선택했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안정성을 제공하던 JEPI의 역할이 축소되고, 보다 공격적인 자산으로 재배치를 모색하는 흐름이 생겼다. 부동산에 자금이 대거 투입되면서 보유 금융자산과 현금을 더욱 적극 운영하려는 판단이 뚜렷해졌다. 지방에 거주해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와 투자 전략의 변화가 뚜렷해졌다.
현재 1달러가 1,537.32원으로 상승한 환율은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1,000만 원 투자 시 세후 약 5만 9천 원 수준으로 통신요금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환율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는 요즘 달러 배당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로 받아들여진다. 달러화를 달러 배당으로 변환해 투자하는 심리적 저항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커버드콜 ETF의 충분한 확보는 환율이 고환율을 유지할 때의 투자 선택지를 확장시킨다. 지수나 레버리지 ETF가 상승장에 수익성을 높이지만 현금 흐름이 투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매달 들어오는 배당은 정체성과 투자 방향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된다.
JEPI가 더 이상 지속적 보유의 중심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커버드콜 ETF를 소액이라도 시도해 보는 것을 권한다. JEPI를 보유하지 않더라도 주가와 배당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며, 특정 ETF의 배당 정보를 필요한 기간에 반영하려고 한다. 배당은 투자에서의 보호막이자 미래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는 관점으로 바라본다. 법적 책임은 블로그의 정보에 한정되며, 투자 결정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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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6년 6월 JEPI 배당금 : 1000만원 투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