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에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이 아닌 저수지에서 발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저수지에서 SLBM을 발사한 국가가 없다면서 남측의 미사일 요격체계인 '킬체인'을 회피하고자 열차에 이은 새로운 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오늘(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북한군 전술핵 운용부대·장거리 포병부대·공군 비행대의 훈련을 모두 현장 지도했다면서 관련 사진 수십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니 SLBM,' 북한판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KN-23), 화성-12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초대형 방사포 발사와 이를 현장에서 참관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새벽 서북부 저수지 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 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사일발사 훈련이 진행됐다고 북한은 주장했습니다. 저수지로 보이는 곳에서 미니 SLBM이 솟구치는 장면이 공개된 사진에 나왔습...
원문 링크 : 저수지가 잠수함?' 북한, 저수지에서 SLBM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