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 씨가 방송을 통해 72세의 나이에도 무려 10개의 직업을 가진 '갓생' 아버지 오승훈 씨를 공개하며, 29년 혼자된 아버지를 위한 간절한 새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0년대 전설적인 국사 일타강사에서 현재 시니어 모델 협회장으로 변신한 오지헌 아버지의 화려한 이력과 아들의 진심 어린 소개팅 제안이 담겼는데요. 90년대 신설동을 휩쓴 '국사 일타강사'의 위엄 오지헌 씨는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의 반전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90년대 초반, 서울 신설동 학원가에서 강의실 5개를 터서 수업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원조 일타강사'였다고 하죠.
작은 얼굴에 마른 체형, 세련된 패션 감각 덕분에 당시 여고생들에게 아이돌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던 '꽃미남 강사'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직업만 10개?
72세에도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 일타강사 은퇴 후에도 아버지 오승훈 씨의 인생 시계는 멈추지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