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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낭종 짜면 안 되는 진짜 이유 알려드립니다

 표피낭종 짜면 안 되는 진짜 이유 알려드립니다

표피낭종 짜면 안 되는 진짜 이유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븐레마의원 신민석 원장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얼굴이나 목, 귀 뒤쪽, 혹은 등 피부에 볼록하고 단단한 혹이 만져진 적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크게 난 여드름인가?'

싶어서 손으로 꾹 짜보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하얀 피지 같은 분비물이 나오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하죠.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뵈면, 집에서 혼자 짜내려다 결국 퉁퉁 붓고 빨갛게 달아올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오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눈에 거슬리는 혹이 보이면 당장 짜내고 싶은 그 답답한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의사로서 저는 "표피낭종은 절대 집에서 손으로 짜면 안 된다"고 강하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왜 이렇게 강조하는지, 의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진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표피낭종 여드름과 완전히 다릅니다 세븐레마의원 우리가 흔히 뾰루지나 여드름이라고 착각하는 이 혹의 정확한 이름은 '표피낭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