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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시장이 설때마다 나는 백암순대를 찾는다.

 매주 화요일 시장이 설때마다 나는 백암순대를 찾는다.

#화요일 #아파트장 #시장 #먹거리 #백임순대 #순대 #순대모음 아주 어릴때 나의 기억속에 기분좋은 추억덩어리가 뭉쳐있다. 주말이면 아빠와 나는 순대를 포장해서 엄마와 동생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표현에 서투른 아빠는 언제나 큰 딸에게 상처를 주었다. 상처받은 큰 딸은 우울해 하면서도 화해의 제스처로 순대를 포장해 가는 것으로 전달했다.

그러면 눈물 글썽이며 금방 울것 같던 큰 딸은 금방 헤벌쭉 웃고는 했고, 아빠는 그런 단순하기 그지없는 딸을 웃으며 바라봤다. (웃음)지금에야 그 시간을 생각해보면 아빠는 얼마나 나를 보며 답답했을까 하는 심정을 이해한다.

아빠의 속에서 나온 말을 기억한다." 이 세상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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