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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 조엘 디케르 ,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 조엘 디케르 ,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조엘 디케르 조엘 디케르의 소설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소설도 고민 없이 읽게 되었다. 1,2권으로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다. 역시 팬층이 있는 이유가 있다.

조엘 디케르 소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과 《볼티모어의 서》와 같이 등장인물들이 일부 겹쳐 연작소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하지만 내용이 각기 독립되어 있어 읽는데 불편함이 없다. 이 소설들의 특징이 있다면 범인을 체포하지 못해 미궁에 빠진 사건이나 엉뚱한 사람이 범인으로 내몰리게 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들이다.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이야기도 같은 양상을 띄고 있다. 미스 뉴잉글랜드 출신으로 배우가 되기를 꿈꾸던 여성 알래스카 샌더스가 떠난다는 쪽지를 남기는 동시에 호숫가에 주검으로 발견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용의자로 알래스카와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동거남 월터 캐리와 훈남인 그의 친구 에릭 도노반이 지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