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내가 로이를 출산한 지 딱 1년째 되는 날 그러니까 우리 로이의 첫 돌이다 이미 10일 전에 돌잔치를 했기 때문에 진짜 생일엔 가족끼리 케이크에 불 켜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미역국을 먹을 계획 :-) 요즘은 모니가 로이랑 정말 잘 놀아준다 동생 귀엽다고도 해주고 로이랑 놀고 싶다고도 하고 오늘은 모니로이가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로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 때 그리고 로이가 태어난 후에도 '로이가 얼마나 커야 모니랑 놀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로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 하나 늘어나니 그 모습이 신기한 형아 모니는 이제 로이를 데리고 조금은 놀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듯 하다 하루 중 모니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종종 '모니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코앤코 수업하는 날인데 어떤 수업을, 또 얼마나 신나게 참여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모니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우리 모니는 늘...
원문 링크 : (모니+1535,로이+365) 자라감에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