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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은행관련 문제 해결하기, 끝이 보인다

 독일에서 은행관련 문제 해결하기, 끝이 보인다

오늘은 7시부터 공사장 소음때문에 강제 기상해서 오늘은 더 일찍 은행 방문. 그래도 줄은 길다.

나처럼 급한게 아니라면 차라리 오후시간대가 여유로운 것 같지만 나는 아침에 해봐서 안되면 뭔가 액션을 또 취해야 하므로 일찍 갔다. 독일에 건너오면서 결심한게, 화를 내지 말자는 것이었다.

유럽은 한국처럼 합리성이란걸 기대하면 안 되므로(내가 보는 한국은 굉장히 합리적인 곳, 이유와 근거가 충분하다면 룰을 뜯어 고쳐서라도, 혹은 결정권자 재량으로라도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 반명 내가 경험한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이 제도와 규칙에 사로잡혀 네 상황은 이해하지만 매뉴얼에 없어서 안 된다를 반복하는 곳, 이해력도 떨어져서 솔직히 이해를 했는지도 의문) 비합리적인 상황에 화를 내봤자 어차피 결과적으로 해결 되는 일은 없고 나만 속터져 죽는다.

다른 이유라서가 아니라 화를 내봤자 나의 감정 소모만 크고 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 득보다 실이 큰 수준이 아니라 득은 없고 실만 있기 때문에 그렇게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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