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있었던 얘기들을 3월도 아니고 4월에 쓴다 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바빴다. 1월부터는 페이퍼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한 착각이었고 1월에도 개인 발표 하나, 2월초에도 그룹 발표가 하나 있어서 하나 끝나면 3개의 마감일이 돌아오는 기가막히는 상황. 이것만 끝내고 푹 잘거다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거 끝내고 나면 예상치 못한 다른게 훅 다가워서 결국 쉬지도 못하고 정신력으로 버틴 시간이었다. 1분기는 나와 늘 상극인지 이 기간이 좋은 때가 별로 없다.
무슨 전업 작가도 아닌데 매일 칩거한 상태로 앉아서 자료조사하고, 글쓰고, 발표자료 만들고, 다시 글쓰고 이 생활을 거의 2달을 넘게 했는데 실시간으로 이러다 건강 나빠져서 요절하겠다 싶었다. 건강한 음식도 못 먹고, 밖에 나가는 일이 없으니 운동량 0, 급하면 잠잘 시간 줄여가면서 시간 관계없이 해야할 일을 쳐내다 보니 새벽 2시에 저녁밥 먹고 아침 7시~9시쯤 잠시 잠들었다가 점심때쯤 다시 눈뜨면 커피 들이붓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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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일살이,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