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에는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으니까 작품 이름에 여러번 등장하는 만큼 그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동네지만 아마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기도 하고 방문한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나라도 남겨보는 글. 뉘넌은 에인트호벤에서 버스를 타면 한 15분 정도 걸리는 매우 가까운 마을이다.
여러 버스가 수시로 다니므로 구글맵을 이용해서 에인트호벤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 가능한 곳이다. 실제로 마차가 다니던 시절에도 반 고흐가 여기서 에인트호벤으로 물감 등을 사러 다녔다고 하니 가까운 곳일 수밖에 없는 곳.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곳이니까 여기가 생가가 있는 동네인가 싶지만 그건 아니다. 반 고흐가 태어난 곳은 브레다 아래에 있는 Zunderant라고 하는 작은 마을.
여기는 반 고흐의 아버지가 목사생활을 했던 동네인데 이 지역은 신교도 보다는 카톨릭의 세가 강했던 곳이라서 목사로서의 위세가 셌던 것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갑자기 반고흐의 생가가 궁금해서 찾다보니 웬 생뚱맞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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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네덜란드 뉘넌 Nuen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