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에 딱 2박 3일, 그것도 첫날은 자정 넘어 들어와서 잠만 자서 실제로는 1박 2일 같았던 일정이었는데 여행 초반이라고 바짝 정신차리고 다녔는지 많은 걸 했더라. 숙소 앞 골목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주요 거리.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늘 사람이 많았다. 코너에 있는 카페에서 숙소 조식을 제공했는데 나는 조식 시간 맞추는게 귀찮아서 신청 안했지만 2유로인지에 커피, 토스트, 토마토 정도를 준다고 했다.
별건없지만 가격 따지면 괜찮다고 들었지만 역시나 마지막 날까지 귀찮아서 결국 패스. 오늘도 날씨가 쨍쨍하니 아름답네.
덥지만 습도는 낮아서 바람만 불어주고 그늘로만 다니면 쾌적한 날씨. 말라가까지는 그래도 견딜만큼 더웠다.
말라가에서 수영은 한번 해야할 듯 해서 이 날 바다에 가려고 시간을 빼놨다. 도시 바로 앞 바다는 좀 지저분하다는 평이있었고 보통 배가 드나드는 바다는 그런 경향이 없잖아 있어서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버스를 타고 나가볼까 어쩔까 하던 참이었다.
혼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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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 스페인 말라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