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단발머리로 자르다 주말에 예약을 해놔서 딸이랑 남편이랑 마샬 미용실에 갔어요. 미용실에 많이 와봐서 얌전하게 잘 있는 딸~ 그런데 조금은 긴장 했나봐요.
긴 머리를 싹뚝!! 잘라야 하니까요.
애들은 마음에 안들어도 엄마 말은 듣고 싶어 하죠. 마음에 정말 드는 지는 모르겠지만 좀 앞머리를 짧게 자른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전 눈썹 바로 위라고 말씀을 드렸었는 데.... 애들 머리는 단발로 잘라주세요하면 더 짧게 자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평소대로.. 제가 자를 까봐요..
ㅋㅋ 원하는 길이는 제가 하고 딱 그 길이대로만 다듬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래도 여름이라 긴머리가 더워 했는 데 단정하게 자르니 편한지 신나했어요.
시원해 보이네요. 저도 그 전에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 데 딸도 자르고 나니 저랑 똑같아 졌네요.
집에 오는 길에 한참을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전에 바닷가를 간 기억때문인지 엄청 잘 놀더라구요.
집에를 안가려고 해서 언제 갈지... 걱정이 되었죠.
사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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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여아 단발머리로 자르다 : 마샬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