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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땡땡이 딸과 함께 페리카나 치킨

 유치원 땡땡이 딸과 함께 페리카나 치킨

페리카나 치킨 탄현점 운동을 가야 되는 데... 딸이 유치원을 빠졌어요.

이유는... 반 친구 한명 애가 괴롭혀서..

눈탱이밤탱이가 되어서 온거에요. ㅠㅠ 어찌나 속상했는 지..

딸만 괴롭히는 줄 알았는 데 반친구, 다른반 친구들도 다 때리는 애였어요.. 여자애가 힘이 얼마나 쌔면...

애들이 다 무서워할까요?? 결국, 딸은 유치원을 안갔어요.

기분 좋아지라고 딸이 치킨을 시켜달라고 해서 <페리카나>를 시켰어요. 저흰 닭다리만 먹어서 닭다리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했어요~ 마침, 남편도 재택이어서 다같이 먹는 데 수요일이 다 같이 있으니 주말 같네요.

요즘 남편이 회식이나 야근을 많이 하는 데 좀 많이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셋이 나란히 있으니 화기 애애하고 행복했어요.

딸도 금방 기분도 좋아지고 낼은 유치원 갈 수 있겠다고 약속 하고 잠들었어요. 속상은 하지만..

이것도 딸이 다 극복해 나가야죠.. 학교가면 더 할 테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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