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면서 김치는 어떻게 먹나 궁금하실 수 있겠는데요. 저는 거의 담궈먹어요.
독일 살면서 김치 사먹은 적은....? 거의 없는데....
지난번에 아시아마트에서 김치 세일하길래 사먹은게 처음이었어요. (기억이 맞나??
ㅋㅋ) 아마 맞을거예요. 김치는 직접 만들어 먹던지, 누가 주시면 감사히 받아 먹던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안 먹는다.
요게 제 지론입니다. 저나 남편이나 김치 없으면 못 산다, 요런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배추 값 아는데 김치는 비싸서 못 사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마트에 배추가 없거나 비싸면 배추김치 대신 콜라비로 깍두기나 생채 만들어먹는데요.
콜라비가 크기 대비 값이 싼 게 아니어서 이것도 세일할 때나 가능. 그렇다면 무는??
독일 무는 가늘고 길게 생긴 것이 실제로 맛도 없어요. 한국 무처럼 진짜 종아리처럼 두껍고 튼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무보다는 콜라비가 단단하고 단맛도 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적지만 때론 콜라비 자체 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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