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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충격과 상처"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충격과 상처"

오센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ADOR) 사내 성희롱 당사자임을 주장하는 인물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당 사건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한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올린 해명문에서 B여직원으로 언급된, 민 대표가 'X년' '정신병' 등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B"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B씨는 "일방적으로 가해자 A임원만을 감싸고 돌며 밑에서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만신창이를 만들어놓은 민 대표가 자신의 억울함을 밝힌다는 명분으로 퇴사한 직원의 카톡을 한마디 양해도, 동의도 없이 공개한 것에 더해 본인은 대표자로서 중립을 지켰으며 욕설이 대상이 제가 아니며 카톡도 짜깁기라는 등 수많은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까지 참고 넘길 수 없어 글을 남긴다"고 했다.

이어 "3월 2일 퇴사 의사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3월 6일 회사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부당한 지시와 성희롱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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