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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두통·어지럼 생겼나? 왔다가 사라지는 ‘미니 뇌졸중’

 폭염에 두통·어지럼 생겼나? 왔다가 사라지는 ‘미니 뇌졸중’

뇌는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는 중요한 장기다. 만약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

갑자기 진행되는 뇌기능장애가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뇌졸중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뇌졸중은 발생하기 전 전조 증상이 있다.

두통과 어지럼증, 복시(複視), 실어증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24시간 이내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오면 ‘미니 뇌졸중’으로 진단한다.

일시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했다가 호전되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미니 뇌졸중은 더 위험한 뇌 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미니 뇌졸중이라고 불리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a Attack)’은 혈전이 혈관을 막기 전에 저절로 녹아 그 증상이 몇 분 또는 몇 시간 이내(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다.

미니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MRI) 사진. 붉은 화살표로 표시된 부위 뇌혈관이 막혀 끊긴 것처럼 보인다.

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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