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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도 없는데 간호사마저 이탈…응급실 과부하에 셧다운 확산 우려

 전공의도 없는데 간호사마저 이탈…응급실 과부하에 셧다운 확산 우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초읽기 참여인원 62개 병원 소속 2.9만명 파업배경에 '피로누적'···해결 난망 아주대병원도 전문의 사직 잇따라 추석 앞두고 '의료대란' 위기 고조 [서울경제] 국내 최대 산별노조 중 하나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의 2년 연속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참여 인원은 간호사·의료기사·간호조무사 등 전체 조합원 중 62개 병원 소속 2만 9000여 명에 달한다.

다행히 서울 ‘빅5’ 대형 병원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지만 전공의 집단 이탈로 6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일선 병원 응급실이 코로나19 재유행 속에 방문 환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병원들은 이번 파업의 여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불과 몇 주 앞둔 상황에서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응급실을 중심으로 의료 대란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2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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