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인심 좋은 사장의 두 얼굴 서울 강동구의 한 시장에서 넉넉한 인심과 탁월한 손맛으로 유명했다는 한식뷔페 사장 박 씨. 작년 어버이날에는 동네 어르신 300명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대접한 사실이 알려져 모범 구민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지난해 11월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돈을 빌려줬거나 물품대금을 받지 못해 그녀를 경찰에 신고한 사람만 10명, 피해금액이 4억 5000만 원에 달했다.
결국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잠적 9개월 만인 지난 8월 검거된 박 씨. 한때 모범 상인으로 알려진 박 씨의 두 얼굴은 놀랍게도 그게 다가 아니었다.
그녀가 끔찍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상견례 후 사망한 세 사람 "우리한테 얘기하기로는 그냥 '자식들이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다' 이렇게 얘기했지, 불에 타 죽었다는 얘기는 나중에 알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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