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환호하는 시민들. 사진=금준경 기자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숨죽여 지켜보던 시민들이 1분여 동안 환호성을 질렀다.
찬성이 204표에 그치자 분노도 잇따랐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민들은 오후 4시 국회 본회의가 시작되자 숨죽여 방송을 지켜봤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상정하자 박수와 함께 “탄핵해!
탄핵해!” 구호가 쏟아졌다.
영상 중계가 잘 보이지 않는 뒤편에선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중계방송을 지켜봤다. 본회의가 길어지자 주최측은 ‘토요일 밤에’ 등 가요를 틀었다.
‘토요일 밤에’ 가사가 나오면 시민들은 일제히 “탄핵해!”를 외쳤다.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응원가 ‘안타송’을 개사해 ‘안타칠 때 됐는데 XXX 안타’를 ‘나갈 때가 됐는데 윤석열 퇴진’으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안건 설명을 지켜보는 시민들.
사진=금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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